한의약품은 한의사가 한의학적 원리에 의해 처방할 수 있는 약을 말합니다.
종류로는 대체로 한약 (탕제 , 산제 , 환제 , 과립제제 등) 과 약침( 경혈 , 혈맥주입용)
기타 약으로 구분할 수 있을것 입니다.
이런 약제등은 한의사가 직접 조제(자가 조제)를 통한 환자분들에게 처방합니다.
제조는 주로 의약품(양의약) 를 제약회사 같은 곳에서 대량으로 허가된 품목을 생산하는 의미로 사용되는용어라고 봅니다.
한의사의 한의약품에 대한 자가조제 와 양의사의 양의약품을 제약회사에서 제조하는것 과는 용어의 구별이 필요합니다.
이러한 조제와 제조의 개념은 우리나라와 같은 의료제도의 이분화 (한의 와 양의) 된경우에 따른 것입니다.
조제와 제조의 범위 권한의 여부 또한 약사법 과 식품의약안정청의 허가 기준에 의한
엄격한 제한이 있습니다.
한의사는 약사법 과 식품의약 안정청의 한의사의 자가조제의 범위내에서 한약 과 약침 제제 및 기타 한의약품을 조제하여 사용할 수있습니다.
이에따라 본원에서는 한의사의 자가조제의 권한에 따라 본원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
한의약품을 본원 의료진에 의해 직접 조제하여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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